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이트 볼커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'''너희들은 전부 꼭두각시고 우리가 줄을 당기지.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법이야!''' 바스가 기묘한 광기를 보여준다면, 호이트는 사람을 물건 취급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형적이고 현실적인 악당에 가깝다.[* 이는 자신의 사업을 반 이상 폭파시킨 제이슨 브로디를 회유하려고 하는데서 잘 드러난다. 자신의 사업을 손해보더라도 제이슨이 워낙 막강했기 때문에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] 바스는 예측 불가능한 광기에 공포를 느끼도록 설정했다면, 호이트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함에 공포를 느끼도록 설정해놨으며, [[이상한 나라의 앨리스]]의 오마주인 파 크라이 3에서 바스가 [[체셔 캣]]을 닮은듯한 광기를 보여준다면 호이트는 마치 [[하트 여왕]]을 닮은듯한 잔혹함을 보여준다. 변장 중인 제이슨과의 대담 중, 사람 역시 보편적 가치를 매겨서 팔아치울 수 있는 대상이 아니겠냐고 드립을 치고, 그 '보편적 가치'를 인정하지 못하는 구매자가 있다면서[* 정확히는 국경선 밖에서 거래를 거부하는 구매자.], 얘기하다 말고 축음기의 음악을 틀어 [[리하르트 바그너]]의 곡조에 따라 흥얼거리다가 그 구매자의 판매 대상이던 '물건'(물론 사람)을 '''바깥에 있는 배에 가둔 채로 통째로 폭파시켜 버린다.''' 이후 광적인 폭소는 덤이다. 그 외에도, 신입 용병 환영식에서 인질로 잡아 우리에 가둔 라키야트 전사 한 명을 산 채로 태워버리는 등의 악랄한 행위를 보여줬다. 호이트를 죽이기 위해 위장 잠입한 제이슨과 샘의 정체를 꿰뚫어보고[* 라일리를 심문 할때가 원인이었다. 샘이 잠시 감시 카메라를 교란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할때 호이트는 이걸 다 보고 있었던 것이다.] 둘을 포커 게임에 끌어들여 샘을 죽이고 제이슨의 왼쪽 약지를 자르는 데에는 성공하나, 분노한 제이슨과의 나이프 파이팅에서 라일리에 대한 정보를 불어대다가 제이슨에게 죽게 된다.[* 이때 목까지 찍고 죽일 수 있고, 타이밍을 잘맞추면 추가로 머리를 세로로 찍어서 죽일 수도 있다.] 호이트가 제이슨에게 보이는 태도로 미루어 봐서 먼저 큰 충격을 준 다음 바스처럼 자기 편으로 회유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. [[바스 몬테네그로|바스]]라는 성공사례가 있으니 한번 또 성공할 거라 생각했으나 [[바스 몬테네그로|그]]가 저지른 막장짓 탓에 [[그랜트 브로디|형]]이 죽어서 돈으로 회유하긴 힘드니 다른 요법을 동원한 듯한데, 결국 두번째 도박은 실패로 끝났다. 여담으로, 포커장에는 호이트와 제이슨 말고도 용병 몇 명이 같이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, 호이트와 결전을 치르는 QTE 이벤트를 끝내고 정신을 차린 뒤에는 전부 호이트와 같이 시체가 되어 널부러져 있다. [각주] [[분류:파 크라이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